(사)한국잡지협회-몽골 국제울란바토르대학교 잡지특별전시회 성황리 종료
◇ 특별전시회을 통해 몽골 국민 및 교포들에게 한국 잡지의 우수성 알려
◇ 한류 콘텐츠 수출 기회와 몽골 관계자와의 교류 및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 마련
□ (사)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잡지협회)는 8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몽골 국제울란바토르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몽골 국제울란바토르대학교 잡지특별전시회｣를 개최하였다.
□ 8월 17일(수) 개막식에는 잡지협회 백종운 회장 및 잡지발행인 다수와 국제울란바토르대학교 한미르 부총장 및 관계자, 몽골 한인회 윤재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 잡지협회는 이번 잡지특별전을 통해 국내 발행잡지(문화, 예술, 스포츠 등) 400여 종을 전시하여, 한국 잡지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국내 발행 잡지를 홍보하였다.
□ 또한, 잡지발행인들과의 수출 상담을 통하여 한류콘텐츠 수출 기회와 몽골 출판관계자와 교류 및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이번 특별전에서 전시된 잡지는 전시회 종료 후 국제울란바토르대학교에 모두 기증하여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몽골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 교재 활용 및 우리 한글과 한국의 문화를 알렸다.
□ 백종운 회장은 “이번 전시가 몽골 국민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잡지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많은 관심을 갖고 향후 몽골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잡지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이번 특별전시회 외에도 잡지협회 백종운 회장 및 잡지발행인들은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으로 초대받아 이여홍 주몽골대한민국대사와 함께 한국과 몽골 문화에 대해 교류하고, 한국 잡지의 몽골 진출방안 등을 협의하며 만찬을 즐겼다.
□ 한편, 잡지협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잡지의 날(11.1)이 포함된 11월 첫째 주를 ‘잡지주간’으로 정해 관련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3차 정기간행물진흥 5개년 계획이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잡지산업 관련 정책이 적극 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 촉구와 자구 노력을 병행할 방침이다.
▲(사진1) 몽골 국제울란바토르대학교 잡지특별전시회 전경
▲(사진2) 잡지 기증서 전달(좌-국제울란바토르대학교 한미르 부총장, 우-잡지협회 백종운 회장)
▲(사진3) 몽골 국제울란바토르대학교 한미르 부총장과 잡지협회 백종운 회장 및 잡지발행인들 단체 기념사진
▲(사진4) 이여홍 주몽골대한민국대사와 단체 기념사진
2022-08-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