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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조선매거진 이창의(58) 대표가 한국잡지협회 회장으로 추대됐다.이 대표는 2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잡지협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 회장은 조선일보 출판국 기획관리부장, 광고부장 등을 지냈다. 여성조선, 이코노미 플러스, 월간 산 등을 발행하는 조선매거진 대표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침체된 잡지산업 진흥을 위해 잡지전문인력 양성, 우수 컨텐츠 제작지원, 디지털매거진 기반구축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감사로는 서강엔터프라이즈 심인(65) 대표와 골프먼스리코리아 조성수(44) 대표가 뽑혔다. realpaper7@newsis.com출처 : NEWSIS 기사입력 2011-02-24 15:47
2011-02-24 | HIT: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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